티스토리 뷰
에이전시 vs 인하우스 : 구축·운영 관점에서 보는 커리어 구조 정리
1. 전제: “지원할 수 있는 회사”의 공통 조건
- 구축과 운영을 하는 회사
- 이 두 가지를 하지 않는 회사라면
→ 기획자로 들어갈 일이 거의 없음
즉,
기획자 채용 = 서비스가 이미 있거나, 만들거나, 운영하는 조직
2. 구축·운영 조직의 두 가지 형태
2-1. 에이전시(Agency)
에이전시가 하는 일
- 구축 + 운영을 모두 수행
- 인하우스의:
- 구축 외주를 받기도 하고
- 운영 위탁을 받기도 함
즉,
- 고객 = 인하우스
- 에이전시는 여러 기업의 서비스를 대신 만들어주고 운영해주는 역할
구조적으로 보면
- 기업 → 에이전시에게 “이거 만들어주세요”
- 에이전시 → 플랫폼 구축 + 운영 대응
2-2. 인하우스(In-house)
인하우스의 정의
- 이미 구축된 서비스/플랫폼이 있음
- 그 안에서 고객을 상대로 직접 비즈니스를 함
핵심 키워드: 도메인
- 여행 도메인
- 교육 도메인
- 이커머스 도메인
- 렌탈, 금융, 콘텐츠 등
👉 인하우스는
“특정 도메인 안에서 깊게 파는 조직”
3. 왜 대기업들은 내부에서 안 만들까?
- 대기업(쇼핑몰 리뉴얼, 카드, 플랫폼 등)은
- 자체 인력으로 구축 잘 안 함
- 대부분 외주(에이전시)에 맡김
그래서:
- 에이전시는
- 대기업 레벨의 요구사항
- 대규모 플랫폼 구조
- 관리자/운영 노하우
를 직접 경험하게 됨
📌 이게 곧 레퍼런스가 됨
4. 에이전시의 가장 큰 장점 = 레퍼런스
에이전시에서 쌓는 것
- “이 회사의 이 서비스를 내가 구축했다”
- “이 규모의 플랫폼을 경험했다”
이게 의미하는 바:
- 레퍼런스 레벨이 올라간다
- 이력서에 쓸 수 있는 회사/프로젝트가 강해진다
👉 그래서
에이전시 → 인하우스로 이동이 가능해진다
5. 인하우스로 바로 가기 어려운 이유
인하우스가 보는 관점
- “우리는 고객을 직접 상대한다”
- “이 도메인을 깊게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하다”
그래서 인하우스는:
- 도메인 경험자 선호
- 도메인 전문가를 뽑으려는 성향이 강함
📌 결과적으로
- 에이전시 → 인하우스는 도메인 이해가 없으면 어려움
- 특히 완전히 다른 도메인으로의 이동은 더 어려움
6.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전시를 추천하는 이유
이유 1. 선택의 폭이 넓다
- 여러 도메인 경험 가능
- 여러 규모의 플랫폼 경험 가능
이유 2. 인하우스로 가는 ‘지름길’이 될 수 있다
- 특정 기업/도메인의 구축을 했다면:
- 해당 기업
- 해당 도메인의 인하우스로 이동이 쉬워짐
예:
- 삼성 계열 쇼핑몰/카드 구축 경험
→ 삼성 쪽 인하우스 지원 시 설득력 급상승
7. 에이전시 → 인하우스 이동의 현실적인 흐름
- 특히 3~4년 차 에이전시 기획자
- 인하우스에서 굉장히 선호
이유:
- 구축 경험 있음
- 전체 구조 이해도 높음
- 관리자/운영/기획 전반을 다 겪어봄
📌 그래서
에이전시 3~4년 차 = 인하우스 입장에서 좋은 인재
8. 인하우스의 한계 (초반 선택 시)
인하우스의 구조적 특징
- 이미 플랫폼이 있음
- 새로 만드는 일은 거의 없음
- 주 업무:
- 서비스 운영 기획
- 마케팅 기획
- 개선 기획
👉 즉,
- 구축 경험을 쌓기 어려움
- 커리어 방향이 특정 도메인으로 고정됨
9. 커리어 관점에서의 핵심 정리
에이전시
- ✅ 선택의 폭 넓음
- ✅ 다양한 도메인/플랫폼 경험
- ✅ 레퍼런스 쌓기 좋음
- ❌ 업무 강도 높을 수 있음
인하우스
- ✅ 특정 도메인 깊이 있게 파기
- ✅ 안정적인 구조
- ❌ 초반 선택 시 커리어 폭이 좁아질 수 있음
- ❌ 다른 도메인 이동이 어려움
728x90
'[기획] > IT 지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A레코드와 CName (1) | 2025.01.02 |
|---|---|
| 정보의 순정성 (3) | 2024.12.31 |
| 본인인증과 점유인증 (0) | 2024.12.30 |
| RAG 기술을 CHAT GPT에게 물어보았다. (0) | 2024.12.24 |
| 비즈니스 모델(BM) (1) | 2024.12.23 |
Comments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