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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하기
-> 공감 단계 완료 후 수행.
앞서 수집한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을 것이니, 이 데이터 수집한 것을 토대로 우리 제품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솎아내는 것.
이것들이 인사이트가 된다
==> 핵심은 문제점 도출
하지만 문제점이 매우 많을 테니 골라내는 것이 중요.
다시 정리하자면
1. 사용자 인사이트 도출
: 공감하기 단계에서 얻은 사용자 인터뷰, 관찰,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한다.
이때 사용자의 잠재적 요구나 불편함, 기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.
2. 페르소나(Persona) 작성
: 사용자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사용자 유형을 정의한다.
=> 페르소나는 특정 사용자 집단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로, 이들이 겪는 문제와 필요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사용함.
3. 문제 진술(Problem Statement) 작성
: 정의하기 단계의 핵심 활동 중 하나로, 명확하고 간결한 문제 진술을 작성한다.
문제 진술은 사용자가 직면한 주요 문제를 정의하고,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시하는 역할.
ex) "어떻게 하면 [사용자]가 [필요/문제]를 해결할 수 있을까?"와 같은 형태로 문제를 정의합니다.
4. 관점 정립(Point of View, POV)
: 문제 진술을 바탕으로, 사용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재정립하고 해결책을 탐색할 수 있는 틀을 제작한다. 창의적 접근 방안 모색.
5. 디자인 과제(Design Challenge) 설정
: 최종적으로 해결해야 할 디자인 과제를 정의한다.
=> 이 과제는 이후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침이 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