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획]/IT 지식

A레코드와 CName

완벽한 장면 2025. 1. 2. 19:42

글을 쓰게 된 계기

- 새해를 맞아 블로그 브랜딩도 하고, IT 뉴스를 기록하는 사이트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하던 차에 도메인을 하나 사서 활용해보고자 샘플 도메인을 구매했는데, 주소를 조금 더 자유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보다가 찾아보게 되었다.

 

A 레코드 (Address Record)

- A 레코드는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와 매칭시켜주는 DNS 레코드.

> 예를 들어, exam.io 도메인을 특정 서버 IP 주소(예: 123.45.67.89)에 연결하려면 A 레코드를 설정해야 한다.

 

=> A 레코드는 루트 도메인(예: exam.io)에 사용된다.

 

설정 예시

- 도메인: exam.io

- 레코드 타입: A

- IP 주소: 123.45.67.89

- TTL (Time To Live): 기본값 3600초(1시간) 추천

 

CNAME 레코드 (Canonical Name Record)

CNAME 레코드는 하나의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에 연결하는 데 사용됩니다.

  • A 레코드와 달리, CNAME은 직접 IP 주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도메인 이름을 지칭한다.
  • 주로 서브도메인(예: blog.exam.io)을 설정할 때 사용한다.

 

설정 예시

- 도메인: blog.exam.io

- 레코드 타입: CNAME

- 대상: ghs.googlehosted.com (예: 블로그 서비스에 연결할 때 사용)

- TTL: 기본값 3600초

 

예시 : blog.exam.io 설정하기

- exam.io라는 도메인을 구매하고 blog.exam.io를 서브도메인으로 설정하려면 다음과 같이 진행.

 

1단계: DNS 관리 콘솔 접속

- 도메인을 구매한 업체의 DNS 관리 콘솔에 접속한다.

 

2단계: 서브도메인 설정하기 (CNAME 레코드 사용)

  1. 새 레코드 추가를 선택한다.
  2. 다음 정보를 입력한다:
    • 타입: CNAME
    • 이름: blog
    • 대상(Target): 연결하고자 하는 도메인
      • 예: ghs.googlehosted.com (구글 블로거 연결 시)
      • 혹은 다른 서비스에서 제공한 호스트 이름 입력
    • TTL: 3600초 (기본값)

 

3단계: 설정 완료 후 테스트

DNS 변경 사항은 전파되기까지 최대 24시간이 걸릴 수 있다.

  • 브라우저에서 blog.exam.io에 접속하여 정상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.
  • 도메인 전파 확인 사이트(예: https://dnschecker.org)를 통해 설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.

 

추가 참고사항

  • A 레코드는 IP 주소를 알고 있을 때 사용한다.
  • CNAME 레코드는 다른 도메인을 가리킬 때 사용하므로 IP 주소가 필요하지 않다.
  • blog.exam.io를 특정 서버에 연결하려면 A 레코드 대신 CNAME 레코드를 사용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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