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의 3단계 프로세스
기획의 3단계 프로세스
가설(추측고객, 1차 페르소나) → 검증(최종 페르소나) → 업데이트 (페르소나 Develop)
페르소나 (인격)
ex. 로다주 - 아이언맨
아이언맨이 로다주인가?
=>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"인격" 이 존재
=> 로다주는 아이언맨이라는 인격을 연기함.
인격은 왜 생기는가?
- 내가 가족들과 있을 때, 친구들과 있을 때, 회사에서 있을 때 인격이 모두 같은가? No.
--> 다 다르다.
- 상황과 환경조건을 많이 받는다.
- 3차원적
잘못된 예시
- 우리 서비스 : 메모를 하는 서비스
- 메모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← 미리 고객의 니즈포인트를 정의해서 연결시키면 안 된다.
결론을 미리 내놓고 뒤에 끼워맞추는 방식이다.
⇒ 객관적으로 고객을 볼 수가 없음
- 추측고객작성 → 활용 (신상정보 → 내적정보 → 외적정보) ⇒ 양식
신상정보 : "외각선"
그 페르소나 문서에서 일단 추측고객 작성해놓은 것 기반으로 1, 2, 3번을 간단히 채워넣고,
남은 빈칸은 추측고객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개연성에 맞추어서 채워나가는 방식.
내적정보 :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?
- 여기서 MBTI와 같은 항목은 빼자. MBTI 역시 억지로 틀에 맞춘 것이므로 어떤 사람인지를 정의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음.
외적정보 : 외적으로 페르소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기입
활동 *
- 페르소나에서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.
연결과 만남
고객을 만날 수 있으려면? 활동을 알아야 한다.
- 활동을 알아야 연결점이 생긴다.
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한다.
- 서비스와 연관된 활동을 적는다.
ex. 아까 그 메모 서비스라면? 인프런을 들어간다. 강의를 수강한다 등.
잘못된 ex. 밥을 먹는다. 운동을 하러 간다.
- 육하원칙(이 중 하나)과 키워드를 포함한 문장으로 적는다.
- 키워드 중심으로 하나의 에피소드씩 적는다.
- 신상~외적정보를 활용한다.
⇒ 대답을 해주는 집단(인프라)/안해주는 집단
몇 개를 적어야 할까요?
온라인
- 추천 : 20개 이상
오프라인
- 추천 : 10개 이상
채널
: 두 가지 이상의 객체가 만나는 지점
기획자와 페르소나가 만나는 지점
조건
-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지점. 만날 수 있는 방법
- ex. 제주도에 고객이 산다? 쉽지 않다.
- 고객의 모든 활동을 채널로 할 수 없다는 뜻
-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대
- 같은 방향을 보면 안 된다.
- 상호작용이 가능해야한다.
- 활동을 근거로 작성한다
- 설문조사를 한다로 마무리하기 (설문조사 한다, 인터뷰를 한다)
예시
서비스 : 먹방관련한 서비스를 만들자 → 방향
고객정보
- 직장인, 26살, 삼겹살을 좋아함, 유튜브보는것이 취미, 규칙적인 생활
활동
- 온라인 - 매일 오후 8시에 유튜브로 삼겹살 먹방(키워드) 영상을 시청한다.
- 인스타에 #삼겹살먹방을 캡처해서 게시한다.
- 인스타에 #먹방유튜버를 달아서 게시한다.
-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후 인스타에 #오운완을 게시한다.
채널
- 온라인(유튜브) - 매일 오후 8시 전까지 유튜브에 삼겹살 먹방 영상을 게시한다.
- 만날 수 있는 판을 까는 것
- cf. 나도 유튜브를 보고 있고, 고객도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만날 수는 없다.
- 온라인(인스타그램) - 인스타에 #오운완을 검색하여 게시물에 댓글 또는 DM을 보낸다.
- 오프라인(헬스장) - 헬스장에서 운동 후 거울샷찍는 분께 인터뷰를 한다.
페르소나의 구축단계
- 페르소나는 처음부터 완벽하고 핵심에 있는 1인을 만들기 어렵다.
- 오늘 배운 가설은 방향성 설정이었다.
- 점점 발전시켜나아간다.
이미 서비스가 있고 이용되는 상황(현황)
- 고객의 이용 데이터
- 페르소나 정보를 정의할 수 있는 기준을 넣어야합니다.